[프랑스+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41일 800km [호텔8박+알베르게30박 포함]

상품가격 5,490,000원 ~
(성인 1인기준/유류할증료 포함)
아동: (만12세 미만)전화문의
유아: (만 2세 미만)전화문의
여행기간 41일
여행기간 [1차] 출발 : 25년 04월 10일(월)
[1차] 도착 : 25년 05월 20일(월)
[ 다른 출발일 보기 ]
여행항공 에티하드 항공(항공스케즐에 따라 변동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현황 최소 출발 인원 20명 / 최대 인원 25명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 본 상품가는 기획 당시 적용한 환율 기준이며, 잔금 결제시 환율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하단참고)

[프랑스 생장] 산티아고 순례길 41일 _ 25년 시즌 플랜

 주리투어 연간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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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팜플로나 호텔

3.0/5

로그로뇨 호텔

3.0/5

부르고스 호텔

4.0/5

레온 호텔

4.0/5

사리아 호텔

4.0/5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2박

4.0/5

마드리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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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인천 공항

  • 인천 출발

  • 도하 공항 내 연결편 환승

*국제선 항공편에 따라 항공편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내식 / 기내박

2일차 | 도하-마드리드-팜플로나

  • 마드리드 오전 도착

전용차량으로 팜플로나 이동 [5시간 소요]
팜플로나 호텔 도착 후 자유시간
* 시차적응을 위해 편안한 호텔에서 에너지 충전 및 휴식을 취하세요.

★★★ 3-4 성급 호텔

3일차 | 팜플로나-생장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프랑스 생쟝 이동 [3시간 소요] 생쟝 도착 후 순례자 사무소에서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 발급 및 부족한 장비나 용품, 다음날을 위한 부식 등 구입.
생장 호텔 도착 후 휴식
* 필요물품 구입 : 첫날 순례길에 식당이 없으니, 다음날 점심 부식을 준비하세요.
(론세스바예스는 식료품 매장을 찾기 어려우니 생쟝에서 미리 구입하세요.)

알베르게 숙박

4일차 | 생장-론세스바예스

프랑길(French Way)의 첫 번째 구간은 난이도가 있지만, 다른 어떤 곳과 비교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룹니다. 고도 172m 생쟝에서 시작해 레푀데르(Lepoeder)를 지나, 해발고도 1,430미터까지 올라가는 나폴레옹 루트(Napoleon Route)로 피레네 산맥을 넘어 갑니다. 아름다운 피레네 산맥을 감상하며, 산길을 따라 매혹적인 자작나무 숲을 따라 내리막 길을 도보하다 보면 해발 945미터 론세스바예스에 도착합니다. 1,258미터 이상의 양의 고도 증가와 485미터의 음의 고도 증가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론세스바예스 성당에서 열리는 순례자를 위한 미사에 참가해보세요. (평일 20:00 / 주말 18:00) [알베르게 숙박]

5일차 | 론세스바예스-수비리

나바라 피레네 산맥의 고산 초원과 밤나무, 참나무, 소나무의 숲길 사이로 웅장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본적으로 내리막길이지만, 산중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루트이며, 트레일, 비포장 도로, 돌이 많은 구간 등이 있지만 위험한 고갯길은 없습니다. 몇 구간은 급경사 또는 조금 험난한 길이 있으니, 안전하게 천천히 내려오시면 됩니다.
냇물위의 다리를 건너 예쁜 수비리 마을로 진입하시면 식료품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6일차 | 수비리-팜플로나

경사로가 거의 없는 짧은 루트입니다. 밤나무와 소나무 사이의 길을 따라 아름다운 아르가 강 유역에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순례길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15km 구간을 지나 트리니다드 데 아레에서 4.5km 구간은 도시화가 되어 있습니다. 팜플로나 대성당을 방문해 보세요.[알베르게 숙박]

7일차 |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사리끼에귀(Zariquiegui) 길목에 산 안드레스 엘리사 성당(San Andres Eliza)에 잠시 들러 순례자 도장(Sello)을 받아보세요.
마을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면 순례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용서의 언덕'(Mirador Alto del Perdón)입니다. 언덕위에서 사방이 확 트인 웅장한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세요. (뒤쪽 풍경은 우리가 지나온 팜플로나와 저멀리 아름다운 피레네 산맥이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나바라의 광활한 평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풍력 발전 단지인 씨에라 델 페르돈(Sierra del Perdón)이 있는 만큼 바람이 세차게 많이 부는 곳입니다. 하산하는 길은 대체로 완만하나, 마지막 구간은 약간 가파른 자갈길이며 하강시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정 끝무렵 순례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산타 마리아 데 이운나떼(Santa María de Eunate)의 웅장한 암자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11세기에 순례자를 위해 세워진 뿌엔떼 로마니꼬 데 푸엔떼 라 레이나(Puente romanico) 다리를 지나면 오늘의 도착지인 푸엔떼 라 레이나 마을이 시작됩니다. [알베르게 숙박]

8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에스떼야

오늘은 여정은 다양한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건물이 있는 중세 예술을 감상하며 걷는 매력적인 순례길입니다.
작은 마을들을 오르내리며 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구간입니다. 에스테야는 언덕위의 십자가와 성곽으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알베르게 숙박]

9일차 | 에스떼야-로스 아르꼬스

오늘 여정은 경사가 없는 완만한 편안한 흙길입니다. 첫번째 마을 아예귀 이라체 수도원에서는 순례자를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와인과 물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이
빌야마요르 데 만하르딘(Villamayor de Monjardín)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로스 아르코스(Los Arcos)까지의 구간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모자를 준비하세요.
로스 아르꼬스는 성당 내부의 아기자기한 장식이 유명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10일차 | 로스 아르꼬스-로그로뇨

오늘은 세 가지의 특색 있는 여정입니다. 첫번째 구간은 로스 아르꼬스(Los Arcos)에서 또레스 델 리오(Torres del Río)까지 편안한 흙 길 입니다.
두번째 구간은 토레스 델 리오(Torres del Río)에서 비아나(Viana)까지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구간입니다.
세번째 마지막은 비아나(Viana)에서 로그로뇨(Logroño)까지 보행자 도로를 통해 산업 지역을 통과합니다.
뽀족한 탑이 보이는 첫번째 산솔에서 산솔 수도원을 감상하세요. 두번째 마을 또레스 델 리오 마을에 성당 꼭대기 탑은 팔각형입니다. 이는 길을 잃은 순례자들이 멀리서도 볼 수 있는 역활을 하였고, 순례자가 죽으면 그곳에 불을 밝혀 애도를 표한다고 합니다. 3번째 마을인 비아나에는 산타마리아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반석 아래에는 교황 알레한드로 6세의 아들이 체사레 보르지아가 묻혀 있다. 그는 젊은 시절에 팜플로나의 주교였고 추기경을 지냈으며 장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나바론의 총수라 불리웠던 그가 묻힌 이곳 성당의 무덤에는 항상 어린이가 꽃을 놓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비아나에는 산페드로 수도원도 멋스러운 볼 거리 입니다. 고속도로 위쪽으로 목조다리를 건너 소나무숲을 지나면 낮은 경사로 길로 내려와 아기자기 예쁜집들을 지나 로그리뇨에 도착합니다. 로그로뇨(Logroño)는 까미노 데 라 리오하(Camino de La Rioja)의 주도이자 첫 번째 도시입니다. 저녁에는 유명한 타파스 골목인 라우렐 거리에서 다양한 맛의 타파스를 즐기세요. 와인산지로 유명한 리오하(Rioja)주 로그로뇨에서 품격있는 스페인 와인을 맛보세요. 아름다운 성당으로 유명한 성당 방문도 잊지마세요. [호텔 숙박]

11일차 | 로그로뇨-나헤라

로그로뇨 도심속 공원을 지나 넓은 계곡과 완만한 산으로 이루어진 와인 재배 지역을 지나갑니다. 오늘 경로에는 알토 데 라 그라헤라(Alto de la Grajera)와 알토 데 산 안톤(Alto de San Antón) 두 구간에서 점진적이고 온건한 오르막이 있습니다. 나헤라는 아름다운 풍광의 휴양도시입니다. [알베르게 숙박]

12일차 | 나헤라-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경사면이 거의 없는 단순한 여정으로, 완만하게 기복이 있는 지역을 통과합니다. 아소프라에서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까지는 15km 광활한 들판이었으나,
불행히도 일부는 고속도로 개발로 아스팔트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여정 한가운데에 위치한 리오하 알토 골프장(Rioja Alta Golf) 지나 오늘의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목적지 마을의 이름은 산토 도밍고 성인의 이름을 딴 도시로 그는 순례자들이 돕기 위해 다리를 만들었고, 병든 순례자들을 치료해주었으며, 순례자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잠자리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알아본 알폰소 6세 왕으로부터 땅을 받아서, 이곳에 성당을 지었다. 대성당의 박물관이 또한 유명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13일차 |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벨로라도

오늘 여정에는 짧은 거리에 매우 온건한 경사면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순례길에서 만나는 첫번째 마을 그라뇽(Grañón)에서 조금 더 걸어가다 보면, 라 리오하(La Rioja) 주가 끝나고, 카스티야 이 레온(Castilla y León) 광역자치에 속해있는 주에 진입합니다. 레데실야(Redecilla) 사이의 중간쯤에 위치한 고갯길에서 주가 나누어 집니다.
벨도라도 마요르 광장 앞 산페드로 성당(Iglesia de San Pedro)은 암석에 세워진 성당으로 유명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14일차 | 벨로라도-아헤스

오늘 여정은 밭을 따라 걷는 평화로운 구간입니다. 에스삐노사 델 까미노 마을을 지나면 산 펠레세스 수도원의 유적이 있던 흔적을 만나십니다.
몬테스 데 페드라하 언덕의 가파른 내리막 길을 타고 내려오면 다시 울창한 숲길과 흙길을 나옵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 후안 데 오르테가 수도원을 만나십니다. 이곳 오르테가 수도원은 산토 도밍고 제자인 산 후안의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산 후안은 스승을 도와 순례자들을 위험한 길에서 도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단순히 숙소로 만들었으나, 계속된 증측으로 수도원이 되었고, 지금은 부르고스 성당 산하에 속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순례자를 위해 주변 많은 길을 닦고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산 후안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 성당은 현재 알베르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헤스에는 스페인 최초에 세워진 기독교 사원인 산타 에울랄리아 순교교회가 있다.[알베르게 숙박]

15일차 | 아헤스-부르고스

전반부는 시에라 데 아타푸에르카(Sierra de Atapuerca)를 통과하는 즐거운 산책입니다. 두번째 다리 지나면 두갈래 길로 갈라집니다. 까미노 공식 경로인 비야프리아를 지나가는 길과, 공항 뒷길을 지나는 0.5km 더 긴 거리에 까스타냐레스(Castañares)를 길이 있습니다. 후반부는 3.8km의 산업 단지를 포함하여 부르고스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까지 긴 거리입니다. 부르고스에는 장엄한 산타마리아 성문이 있습니다. 16세기후반 까를로스5세 황제를 기리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1943년 스페인의 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순례길 주요 3대 성당 중 하나인 부르고스 대성당은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1221년 공사를 시작해서 18세기말까지 공사가 계속되었다. 성당 내부는 화려하고 장엄함 자체이다. 또한 이곳은 70년대 영화 “엘 시드”를 통해 잘알려진 엘 시드 장군의 무덤이 이 곳에 있는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순례자 크레덴시알이 지참시 입장료 할인) [호텔 숙박]

16일차 |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큰 다리를 건너 부르고스 도심을 빠져나오면 흙길과 돌길을 따라 광대한 골물 땅을 걷습니다. 첫번째 따르다호스 마을길 따라 걷다보면 라베 데 라스 칼사다스 마을 끝자락에 단층짜리 아기자기한 성당을 나옵니다. 이 성당에는 수녀님께서 축복 기도를 해주시는 좋은 기회를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메세타 고원의 관문인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에 도착하면 산타마리아 성당과 뿌엔떼 델 가요 탑이 있다. [알베르게 숙박]

17일차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까스트로헤리스

온타나스(Hontanas)까지 흙길을 따라 두 개의 작은 고원을 건너 갑니다. 샘이라는 뜻에 온타나스 마을에는 샘이 많이 있습니다. 온타나스를 나와 산 안톤(San Antón) 계곡을 따라 평탄하게 이동하다 보면 언덕에 다 부서진 건물이 나오는데, 바로 에르미타 데 산 비센떼 성당으로 건물 조각만이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3km 정도 더 걸으면, 14세기 고딕 양식의 산 안톤 수도원을 만나십니다.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산 안톤 수도원의 아치를 통과하면 오늘의 목적지인 까스트로 헤리스에 도착합니다. 까스트로 헤리스는 성야고보가 사과나무에서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는 콜래기아따 데 산타 마리아 델 만사노 성당이 유명합니다.
이곳은 대학교회라는 뜻으로 성당은 1214년에 알폰소 8세의 딸인 여왕의 유언으로 짓기 시작했습니다. 산티아고 성인이 백매 타고 까스트로헤리스 성에서 나와 길을 가던 중 사과나무 옆을 지나다 나무 둥치에 구멍에서 성모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성모상은 입구 만사노 부속성당에 모셨다. [알베르게 숙박]

18일차 | 까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따

부르고스 지역을 떠나기 전에, 모스뗄라레스로 올라가서 멋지게 펼쳐진 전망을 감상하세요. 언덕에서 6km 내려와 평지를 걸으면 이테로 다리 앞 작은 경당이 보인다. 이곳은 1174년부터 있었고, 이후 오랬동안 문을 닫았었으나, 순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일년에 3개월간만 기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떼로 델 까스틸요와 이떼로 데 라 베가 사이에 흐르는 피수에르가 강을 건너는 이테로 다리는 11개의 석조 아치가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가장 긴 다리 중 하나입니다. 이 다리는 카스티야 이 레온과 부르고스 발렌시아 지방을 연결하며 다리를 건너면 이테로 데 라 베가 마을에 도착합니다.
그 후, 두개의 역사적 예술 기념물이 있는 보아딜야 델 카미노 마을에서 산타 마리아 데 라 아순시온 교회와 중세 고딕 양식의 기둥을 보며 잠시 쉬어가세요. 이교회는 13세기에 지어진 세례반에 유물이 남아 있는 오래된 로마네스크 양식위에 15-16세기에 지어졌다.
프로미스타에 다다르기 전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수력 발전소 중 하나인 카스티야 운하에 도착합니다. 운하의 작은 돌다리를 건너면 오늘의 목적지인 프로미스타에 도착합니다. 프로미스타는 매력적인 중세의 유적들이 살아 숨쉬는 도시입니다. 11세기 스페인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마르띤 성당과 마을 중앙에 위치한 고딕양식의 성 베드로 성당을 둘러 보세요. [알베르게 숙박]

19일차 | 프로미스따-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오늘은 두가지 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왼편길,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걷는 평행한 길이며 1km 정도 짦습니다. 두번째 시냇가 오른쪽 길은 강둑을 따라 걸는 길입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오늘은 매우 편안하며 카스티야 평야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리온 데 로스 콘테스에서 역사적 유산을 탐험하고, 중세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산 소이로(San Zoilo) 수도원을 방문해 보세요. [알베르게 숙박]

20일차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오늘 여정은 “비아 아끼타니아”라는 로마시대 건설된 유명한 순례길을 따라갑니다. 중세 시대에 산티아고로 향하던 아키따니네 지역의 프랑스 순례자들이 걸었던 이 길을 따라 순례길을 이어갑니다. 주변에 높은 곳 하나 없이 완만한 평지 길을 걷으며 바람소리, 새소리와 함께 하늘과 드넓은 들판이 펼치진 의미있는 순례길을 이어갑니다.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는 템플 기사단과 관계가 있는 마을 입니다. [알베르게 숙박]*이 구간은 로마 시대에 건설된 길을 따라 가는 구간으로 중간에 Bar이나 휴식처를 찾기 힘듭니다. 생수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세요.

21일차 |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베르씨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오늘은 계곡, 매혹적인 숲길, 광활한 농경지 사이를 걸으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발데라두에이 강을 건너 중세도시 사아군을 지나는 구간입니다. 사아군은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적이 보유한 마을로 둘러 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사아군 도심을 벗어나면 세아강을 건너기 위한 깐또 다리가 나옵니다. 깐또 다리는 1085년 알폰소 6세 시대 세워졌지만, 이후 보수공사로 증측하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깐또 다리를 건너면 ‘창들의 숲’이라는 멋드러지게 나무숲을 감상하시며 오늘의 목적지로 향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22일차 | 베르씨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만씨야 데 라스 물라스

오늘은 끝없는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걷는 힐링 순례길입니다.
오르막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목적지 만시야 데 라스 뮬라스에 도착합니다. 역사가 가득한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에 13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산타 마리아 성당을 구경해 보세요. 이 도시는 7월 마지막 주에는 중세 전통의상을 입고 중세 전통 음식을 먹으며 중세 기사들의 결투를 재현하는 축제가 열린다. 또한 이곳에는 유명한 스페인 토마토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도시를 둘러서 흐르는 강가의 야경이 아름다우며 강에 헤엄치는 송어를 볼수 있습니다. [알베르게 숙박]

23일차 | 만씨야 데 라스 물라스-레온

오늘은 하늘과 맞닿은 지평선의 따라 드넓은 평야가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길에 집중해서 걷다보면, 까스티야 이 레온 주의 수도인 레온에 도착합니다. 레온은 순례길에서 가장 큰도시이며 레온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합니다. 고딕양식의 산타마리아 레온 대성당, 산 이시도로 성당, 산 마르코 성당과 스페인의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까사 보띠네스 등 많은 유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별빛과 조명의 어우러진 아름다운 밤거리를 거닐며 로멘틱한 레온 도시을 느껴보세요. [호텔 숙박]

24일차 | 레온-산 마르틴 델 까미노

아침 햇살에 비친 아름다운 레온 성당,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하시며 순례길을 시작합니다. 오늘 여정은 도시 구간과 자연, 농작물, 멋진 경치로 가득 찬 구간으로 순례길을 이어갑니다. 레온에서 11km 떨어진 발베르디 마을을 지나서 언덕길을 오르면 앞쪽으로는 설산이 뒤를 돌아보면 저 멀리 레온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산 마르틴 델 까미노에 도착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25일차 | 산 마르틴 델 까미노-아스또르가

오늘은 평평한 지형을 걷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중세에도 계속 보수를 해왔으며, 교각이 20개인 아치형 돌다리로 멋스러운 오스피탈 데 오르비고 다리를 지나갑니다. 오르비고 강을 지나면 경사가 조금씩 시작합니다. 언덕위에는 산토 또리비오 십자가 조형물을 아래로 오늘의 목적지인 아스토르가가 보입니다.
아스토르가에서 놓칠 수 없는 산타 마리아 대성당과 가우디의 작품 아스토르가 주교궁을 둘러보세요. 또한 초콜릿 박물관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알베르게 숙박]

26일차 | 아스또르가-라바날 델 까미노

오늘은 해발고도 870에서 도보를 시작해서 해발고도 1,150미터까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오르막 길이 힘들때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는 여유를 즐겨보세요.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시며 잠시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오늘의 목적지 도착하기 전에 고대도시의 유서깊은 지역에 있는 산토 크리스토 데 라 베라 크루즈 성당을 방문해 보세요. 예배당은 15세기에 지어졌고 18세기에 확장되었습니다.
라바날 델 까미노는 이라고산 아래 위치한 마을로 성당의 마사 중 아름다운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27일차 | 라바날 델 까미노-몰리나세까

오늘 순례길은 이라고산을 넘는 힘든 여정입니다. 해발 1,410m에 첫번째 폰쎄바돈 마을 입구를 지키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2km 걷다보면 이번 순례길에 있는 십자가 중 가장 높은 곳인 해발 1,495m에 위치한 5m 길이의 철의 십자가(Cruz de Ferro)를 만나십니다. 이곳부터는 산을 내려갈 때 경사가 가파릅니다. 돌이 졌어있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하산하세요. 오늘의 목적지인 해발고도 590m 몰리나세까 마을에 도착합니다. [알베르게 숙박]

28일차 | 몰리나세까-빌야프란카 델 비에르소

오늘 여정은 긴 거리지만,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순례길 입니다. 도시 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풍경 속 산 위에 새하얀 설산을 감상해 보세요. 폰페라다 마을에 12세기 유서 깊은 폰페라다성이 장엄하게 서있습니다. 성에서 유명한 기사단은 순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생겼으며 그 당시 기사단의 세력이 커지자 펠리페4세의 견제를 받아 결국 1307년10월13일금요일을 끝으로 와해 되었습니다. 스페인 국가기념물로 지정된 폼페라다성의 내부 관람을 하며, 아름다운 중세 건축물 성곽 위를 걸어보세요. 먼거리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큰 경사 없은 과수원, 포도밭 흙길과 작은 마을들 사이 아스팔트길을 따라 도보를 이어갑니다. 마지막에 언덕을 넘어오면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페인 민박” 촬영지였던 비야프란카 델 비에르소 마을에 보입니다. 이 마을의 유서 깊은 성당들을 들러보세요. 산 프란시스코 성당 입구문은 13세기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고, 외관은 17세기에 건축되었다. 또한 17-18세기에 건축된 산 니꼴라스 엘 레알 수도원, 아눈시아다 수도원, 산티아고 성당 등이 있습니다. [알베르게 숙박]

29일차 | 빌야프란카 델 비에르소-라스 에레리아스

오늘 여정은 편탄한 여정입니다. 걷는 길목에 와인산지 다운 포도밭길이 펼쳐집니다. 와인산지의 멋진 경치도 감상하시고 와인 산지에서 맛볼수 있는 와인도 즐겨보세요. [알베르게 숙박]

30일차 | 라스 에레리아스-오 세브레이로

오늘 여정은 비교적 짧지만, 매력적인 숲 한가운데 오르막 산길을 따라 해발 1,296m 위치에 있습니다. 날씨 변화가 심한 갈리시아 지방에 첫번째 마을이지만,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멋진 산봉우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오 세브레이로에는 4개의 파요사(Palloza)가 보존되어 있으며, 중세시대부터 유래된 가옥으로 인간이 산의 적대적인 조건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요사는 지형에 적합한 타원형 바닥과 추위를 막기 위해 틈이 없는 낮은 벽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눈의 무게와 바람의 힘을 지탱할 수 있는 크고 두꺼운 호밀을 엮어 지붕에 얹었습니다. 파요사는 추울때 밖에 나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것이 있으며, 내부구조는 매우 단순하고 방에 사람과 가축이 함께 지냅니다. 20세기 후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 세브레이로 인근 피오르네도(Piornedo) 마을에 17개의 파요사로 구성된 가장 크고 보존이 잘되 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오 세브레이로의 성당의 미사에 참석하시면 색다를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알베르게 숙박]

31일차 | 오 세브레이로-뜨리아까스텔라

오늘은 대부분 내리막길이며, 알토 두 뽀이오(Alto do Poio)까지 온건한 경사면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빈번하게 있습니다. 그 다음 트리아까스텔라까지 하강이 계속됩니다. 차분히 걸어가면서 끝없이 펼쳐진 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파노라마뷰를 감상해 보세요. 멋진 운해를 보시며 작고 아름다운 마을 트리아카스텔라에 도착합니다. 역사와 현대가 독특하게 섞인 인구 8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알베르게 숙박]

32일차 | 뜨리아까스텔라-사리아

오늘의 여정은 무성한 숲, 푸른언덕, 아름다운 전망 등 마법같은 자연 환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정 중반부쯤 사모스에 위치한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특별한 사모스 수도원을 방문해 보세요. 수도원에는 가이드 투어도 있습니다. 사리아는 중세적인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곳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한 식당이 많습니다. 갈라시아 지방의 홍합, 오징어, 문어 등의 요리를 맛보세요. [호텔 숙박]

33일차 | 사리아-뽀르또마린

오늘 여정은 잊을 수 없는 풍경들, 다양한 지형의 길, 푸른 초원, 장엄한 참나누와 밤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나무숲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매력적인 마을들을 지나갑니다.
미뉴 강을 건너면 오늘의 목적지인 뽀르토마린에 도착합니다. 뽀르토마린은 큰 저수지가 있는 휴양 도시로 멋진 경치가 일품입니다.
아름다운 산티아고 데 바르바델로 성당과 산 니콜라스 성당을 방문해 보세요. [알베르게 숙박]

34일차 | 뽀르또마린-팔라스 데 레이

대체로 경사로가 온건한 여정이지만 350m에서 725m까지 올라갑니다.
멋진 풍경과 팔레스 데 레이는 켈트족과 로마인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알베르게 숙박]

35일차 | 팔라스 데 레이-아르수아

오늘 여정의 시작은 국도의 축을 따라 도보를 시작합니다. 멜리데를 들러 뽈뽀 (문어) 요리를 맛보고 가세요. 아르수아는 치즈와 맥주가 유명한 곳입니다. 치즈 박물관 (공장) 관람도 가능하며 Bar에서 치즈로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알베르게 숙박]

36일차 | 아르수아-오 빼드로우쏘

산티아고 가지 전 경사로가 없는 편안한 도보 여정입니다. 긴 숲길을 따라 전진하여 숲과 초원을 가로질러 걷습니다. [알베르게 숙박]

37일차 | 오 빼드로우쏘-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에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 하는 날입니다. 산티아고가 가까워지는 마지막 몇 킬로미터부터는 번화한 도시가 시작됩니다. 좁은 중세 중심지 산티아고 거리에 들어서면 여러 상점들과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하늘 위로 우뚝 솟아 오른 산티아고 대성당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당 광장에 도착하면 각국의 사람들과 감동과 감격의 순례길을 공유하며 포옹과 격려로 순례길을 마무리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순례자들과  관광객들로 생동감 넘치는 고풍스런 도시를 탐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세요. [호텔 숙박]*순례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선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과 대한민국 여권을 제출해야 합니다. (도보순례 거리가 적힌 완주증명서는 추가3유로로 발급 가능합니다.

38일차 | 피니스테레/무씨아/에사로 폭포

호텔 조식 후 자유시간(산티아고 대성당 정오 미사 개별 참석)
* 산티아고 대성당 향로미사 (보타푸메이로 은향로 – 무게 : 62kg / 길이 : 1.5미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의 향로미사는 순례자들의 그간의 더러워진 몸을 소독해 주기 위함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순례길을 마무리 하는 특별한 의식입니다. 20미터 높이에 매달려 있는 향로가 흔들리며 연기를 내뿜는 못습은 웅장하며 감동적입니다.
* 정오미사와 저녁7시미사 2차례 있으나, 봉헌헌금550유로를 기부하는 날에 진행됨.
전용차량으로 피니스테레/무씨아/에사로 폭포 방문
*포함투어 : 피니스테레/무씨아/에사로 폭포
★★★★ 3-4성급 또는 동급

39일차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마드리드

호텔 조식 후 산티아고 기차역 이동
렌페 고속 열차 탑승 후 마드리스 차마르틴역 도착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포함 : 렌페 고속열차

★★★★ 3-4성급 또는 동급

40일차 | 마드리드-경유지

  • 마드리드-경유지

  • 경유지 출발

41일차 | 인천공항 도착

  • 경유지-인천 국제공항 도착

  • 안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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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1. 국제선 왕복 항공권 포함(유류할증료 및 TAX 포함)
2. 전용 차량 이용 및 교통비 포함 (도보 구간 제외)
3. 전일정 한국인 인솔자 동행 포함
4. 호텔 8일 숙박 포함(2인1실)-호텔 또는 호텔과 준하는 숙소
5. 호텔 조식 8회 포함
6. 알베르게 30박 숙박 포함
7. 피니스떼레+무씨아+에사로 폭포 전용차량 투어 포함
8. 스페인 고속 열차 렌페 포함(산티아고->마드리드 구간)
9. 해외 여행자 보험 1억원
– 가입여행자보험약관에 따른 배상의 의무는 보험사에 있으므로 배상을 원할 경우 보험사에 직접 배상 청구하셔야 합니다.
– 국제선 직접 발권 후 현지 합류하는 고객님 또는 해외 교민 분들은 여행사 보험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불포함사항

  1. 식사비용 -일정표에 명시된 식사 외 식비, 생수, 간식 등 개인 경비 (1일 기준 20-30유로 예상 x 투어 일수)
  2. 현지 가이드/기사/식당/호텔 등 공동 팁 : 200유로/1인 (현지에서 인솔자에게 지불)
  3. 동키서비스(짐 이동서비스)이용시 200유로-250유로[기본 15kg이며, 무게 초과시 추가요금]
  4. 전 일정 호텔 1인 1실 개별 싱글룸 이용시 90만원/1인(개인적 요청 또는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할 경우)
  5. 기타 개인경비, 선물 비용, 불포함 된 음료 및 알코올, 매너 팁 표시되지 않은 외 모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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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변동급(유의사항)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 국외여행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해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제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 할 수 있습니다.
♦ 본 여행 상품가는 환율(현찰 살때 기준) 1유로 -> 1,450원 적용되었습니다.
* 계약 취소 및 예약 변경의 모든 경우 국외여행 표준약관 및 아래 명시된 약관에 따라 여행요금 환불이 진행 됩니다.

현금영수증 발행규정

◈해외여행
현금영수증 발행규정
필요경비(숙박비/교통비/식사비/입장료 등)와 알선수수료를 구분 계약하는 해외여행 상품의 경우,참가비 전액으로 현금영수증 및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즉,국외(해외) 외화 송금되는 해외매출분은 국내여행사의 매출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 현금영수증 발급규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체 상품가 중 국내여행사 알선수수료에 해당하는 금원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여행이 모두 마치고 귀국할 때 발급 처리가 되니 이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3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가맹한 사업자가 일반 여행객에게 여행알선 용역만을 제공하는 경우 여행알선용역 수수료와 여행객이 부담하는 운송,숙박,식사 등에 대한 비용을 구분하여 함께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당해 사업자가 직접 제공하는 여행알선 용역수수료에 대하여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야 하는 것임.

◈부가가치세법 기본통칙39-1-1(여행업의 매입세액 공제범위)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의 과세표준은 여행알선 용역을 제공하고 받는 수수료이므로 해당 여행알선 용역의 공급에 직접 관련되지 아니한 관광객의 운송,숙박,식사 등에 따른 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공제하지 아니한다.(2011.02.01개정)
즉, 여행사는 해외 렌터카,호텔업,식당업을 직접적으로 영위하는 사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여행사의 매출로써 현금영수증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관련예규판례(여행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여행알선업에 있어서 부가세 과세표준은 여행알선용역의 공급에 직접 관련되어 발생되는 모든 금전적 가치 있는 것을 포함하며,
관광객으로부터 수탁받아 지급되는 숙박비,운송비등은 과세표준에 포함되지 아니함.
[서삼46015-10668(2001.11.15)]

◈여행업의 현금영수증 발급금액
여행알선 용역 외의 운송,숙박,식사 등에 대한 비용을 함께 현금으로 받는 경우에는 직접 제공한 여행알선 용역의 수수료에 대하여만 현금영수증을 발급함.[서면3팀-457(20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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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요약본이며 주리투어 국외여행 표준약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계약 취소 및 예약 변경의 모든 경우 표준약관과 아래 명시된 약관에 따라 여행 요금 환불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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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조(계약체결의 거절)
여행사는 여행자에게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여행자와의 계약체결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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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개시 전의 계약 해제권
여행자는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자는 여행사에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민법 제674조의 3 / 민법 일부 개정안 : 2016년 2월 4일 시행)

2. 예약 업무 진행 수수료(예약금)
– (출발 확정 전) 수수료 : 취소 시 1인 10만 원의 여행사 업무 진행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출발 확정 후) 수수료 : 예약금 반환 되지 않으므로 신중히 생각하시고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항공권 발권 후 변경 및 취소 수수료
항공사 및 발권사의 발권 업무 수수료 : 각 항공사 규정에 따른 변경 및 취소 페널티 및 항공권 발권 대행사의 규정에 따른 변경 및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항공사, 발권사 및 발권 시기, 여행 시기에 따라 변동 됩니다. 항공권과 관련된 수수료는 변경 및 취소 시 개별적으로 안내합니다.
항공권에 따라 티켓 발권 후 전혀 환불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여행을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숙박 예약 업무 진행 후 변경 및 취소 수수료
숙박 업체의 업무 수수료 : 각 숙박업체의 규정에 따라 변경 및 취소 페널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취소 시기 및 여행 시기에 따라 변동 됩니다.
각각의 숙박업소 기준에 따라 환불 여부가 결정되므로 숙박과 관련된 수수료는 변경 및 취소 시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 출발 후에는 숙박 예약의 변경,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5. 특가 항공권 적용 상품 유의사항
항공사 규정에 따라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며, 일부 특가 항공권은 발권 후 취소 시 100%의 비용이 부과됨을 유의 바랍니다.

6. 고객의 권리
고객은 계약 취소와 관련하여 취소 수수료(여행사 인건비 포함) 부과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증빙과 설명을 여행사에 요구할 수 있으며 여행사는 관련 설명과 증빙을 제시하고 취소 수수료 규정과 차액이 있을 경우 이를 환급 합니다. 단, 위약금이 총 여행경비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는 증빙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 행사인 원 미충족 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최저 행사인원 미달로 7일 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 시: 계약금 환급
여행개시 1일 전까지 통지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출발 당일 통지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취소 요청의 접수]1. 취소 요청은 업무 처리 가능 시간에 하셔야 정상 접수되며, 그 외 시간 접수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업무처리 가능 시간 월~금 10시~17시(주말 및 공휴일 제외)
2. 해외 매출(현지 숙박/교통/가이드 등)을 취소하고자 할 때는 해외 현지가 토/일/공휴일 등 일 경우 정상적인 취소가 되지 못하므로 한국은 물론 해외 현지의 평일 업무시간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합니다. 한국 기준 평일 업무시간 내에 취소 요청을 하셨더라도 해외 현지가 토/일/공휴일일 경우에는 한국 및 해외 현지가 모두 평일이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취소 접수가 가능하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자의 여행 계약 취소 해지 요청시 취소 환불 규정] ※ 본 상품은 아래의 약관이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출발 확정-항공권 발권 및 현지 지불 후♦
– 출발 확정(전) 취소 요청 시 : 진행 수수료 10만 원 제외 후 환불
–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최소 통보 시 : 예약금 환불 불가+항공권 취소수수료(항공사 규정)+숙소 예약 선납금 취소수수료(숙소 규정)+열차 취소 수수료

– 여행개시 2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총 상품 가격의 10% 배상+항공권 취소수수료(항공사 규정)+숙소 예약 선납금 취소수수료(숙소 규정)+열차 취소 수수료

– 여행개시 1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총 상품 가격의 20% 배상+항공권 취소수수료(항공사 규정)+숙소 예약 선납금 취소수수료(숙소 규정)+열차 취소 수수료

– 여행개시 9일~1일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총 상품 가격30% 배상+항공권 취소수수료(항공사 규정)+숙소 예약 선납금 취소수수료(숙소 규정)+열차 취소 수수료

– 여행개시 당일까지 통보 시 : 총 상품 가격의 50% 배상+항공권 취소수수료(항공사 규정)+숙소 예약 선납금 취소수료(숙소 규정)+열차 환불 불가

* 개인 사정에 따른 어떠한 상황에도 예외 사항 없습니다.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취소하는 경우
–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계약금 환불
– 여행개시 2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10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개시 8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개시 1일 전까지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 계약해지)조항에 의거하여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저인원 미달 여행개시 7일전까지 : 계약금 환급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보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보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 접수는 평일 오전10시~오후5시 접수기준이며, 공휴일 주말은 제외입니다.(해외 시간 기준 취소 일자가 동일해야 합니다.)

♠ 무비자 국가입니다. 하지만,  입국심사는 해당 국가의 심사관 고유 권한이며 입국 거절로 인해 발생한 손해는 당사의 책임 범위가 아닙니다.

♠ 여행 중 본인의 과실(여권 분실, 비자 서류 분실, 부적응, 질병 등)로 인하여 여행을 포기할 경우 여행 참가비는 환불되지 않으며 항공권 변경 등으로 인한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와 다른 일정으로 팀을 이탈하여 개별 행동 시에는 이탈한 시점으로부터 일어난 모든 일은 여행자 본인의 책임 하에 있으며,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한 책임은 여행사에서 지지 않습니다.

♠ 천재지변, 파업 등의 예측 불가능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정 변경(대체 일정) 및 추가 요금은 여행사의 책임 범위가 아닙니다. 현지 체류가 늘어나면 추가 비용을 현장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현지 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대체 일정으로 진행될 경우 인솔자는 즉시 팀원들에게 발생한 상황을 설명하고 대체 일정에 따른 추가요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긴박한 상황에 따라선 설명하지 못하고 미리 대체 일정에 따른 추가 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며 여행사는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시}
-이상기후로 비가 많이 와서 도로가 유실되어 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조종사들 파업으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되어 발이 묶이는 경우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다음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경우
-기상악화로 국경 및 도로를 닫아서 이동이 어려운 경우(국경 폐쇄)
-안전상의 이유로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기타 천재지변으로 더 이상의 이동이 어려운 경우 여행 일정 변경에 관한 사전 동의 안내

국외여행 표준 약관 제13조(여행 조건의 변경 요건 및 요금 등의 정산)에 의거 상품 계약 시 고지한 일정이 현지 사정(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숙박기관 등의 파업 및 휴업 등)에 의하여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원활한 여행 일정 이행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변경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합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고객님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 인솔자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언어폭력, 명예훼손, 협박, 상해 위협 및 직접적인 상해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 외에 별도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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