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I TOUR

여행후기

아프리카가 선사한 경이로운 선물

남편이 간다고 하기에, 용기를 내어 떠난 것은 저희 부부에게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행의 끝까지, 매 순간이 감동의 연속이었고,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을 선물 받았어요. 세렝게티의 아침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 아래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로, 수천 마리의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은 진짜인가 싶을 만큼 신기하고 그야말로 장엄! 그 자체였어요. 우리는 운이 좋게 누떼 이동을 볼 수 있어서, 엄청난 누떼 이동을 보며 누평선이 펼쳐진다고 했었죠!ㅎㅎ 그리고 빅5 동물 중 단연 최고는 사자! 늠름한 사자 가족을 눈앞에서 마주했을 때의 전율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킬리만자로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걸었던 미니트레킹, 킬리만자로 빙하 폭포, 그 웅장함 아래서 마신 커피 한 잔의 여유 모두 꿈만 같았던, 힐링 그 자체였어요. 잔지바르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인도양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데 물이 짜지도 않고 물고기반 물반이었어요. 잔지바르에서 사파리블루 투어 하면서 먹었던 신선한 랍스터와 새우, 해산물 바베큐 또 먹고 싶네요. 주리투어는 사파리블루 오리지날 업체랑 진행해서 그런지 배도 좋고 음식도 최고였어요. 나는 술을 안 마시지만, 모든 음료, 맥주, 칵테일, 커피, 과일까지 포함이여서 남편들과 함께 했던 일행들은 회식을 즐기며 점심식사를 했네요. 그리고 장엄한 빅토리아 폭포에서 쌍무지개를 여러번 봤는데, 그냥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경이롭고 꿈속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프리카의 진정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여행 내내 세심하게 챙겨주신 주리투어 인솔자님 덕분에 낯선 땅에서도 마음 편히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세렝게티에서 보낸 예쁜 롯지는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려요. 숙소는 정말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이번 여행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저희 부부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아주었습니다.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며 대화를 나누고, 손을 잡고 함께 풍경을 바라보며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아프리카! 이 모든 감동적인 여정을 선물해준 주리투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O경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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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프리카 여행

아프리카는 늘 버킷리스트에만 있던 곳이였는데, 실제로 갈 줄은 몰랐습니다. 긴 비행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막상 다녀오니 모든 시간이 값지고 소중했습니다. 세렝게티 사파리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사자를 발견했을 때, 마치 TV 다큐멘터리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숨결은 직접 경험하며 느낄 수 있었던 그 생동감은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압도적인 풍경과 밤이 되면 별빛이 쏟아지듯 내려와 하늘을 덮는데, 그 아래에서 동행들과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순간이 잊히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앞에 섰을 때는 쏟아지는 물보라와 함께 나타난 무지개를 보고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위대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다시 깨달았죠. 또, 잔지바르에서 하얀 모래사장을 걸으며 팀원들과 웃고 사진 찍던 순간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저와 같은 연령대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꼭 가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일정 내내 세심하고 안전하게 이끌어 준 주리투어 덕분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호텔, 롯지 모든 숙소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 깨끗하고 시설, 위치, 음식 모두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리투어 덕분에 아프리카가 제 인생의 보물 같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또 다른 삶의 활력을 얻었습니다. 주리투어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이O형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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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6개국 23일

자고 일어나니 아파트 건물 너머로 보이는 일출을 머금은 산이 듄45와 겹쳐지는 듯 합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선사한 인연에 깊이 감사합니다. 이번 23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은 최상의 대접과 배려로 가득한 인연 속에서 위대한 자연과 그 속의 인간사를 읽어보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겉으로는 2년지기 인연과 2개월지기 인연이지만 내실은 훨씬 오랫동안 축적된 삶의 만남이라고 봅니다. 더 길게 보면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간 유전자를 공유하는 형제인거죠^^ 너무 멀리 나갔나요? 아프리카 여행 때문입니다요😊 20250411. 0652시 김성훈🙏

김O훈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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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보내고왔어요

관리자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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